안녕하십니까! 캔아트 작가 채수만입니다.
모처럼 캔아트 작품 사진을 올려보네요.
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깡통(캔)의 재질은 작품의 깊이와 많은 의미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줍니다.
우리 방문객 여러분들과 늘 함께하며 노력하는 캔아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정말 많은 사과나무들과 아담한 전시 공간을 계속 운영하면서 풍족한 감성과 여유로움을 만들어보려 합니다.
제작된 지 20년이 훨씬 넘었지만 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토토로 가족입니다.
많은 전시행사에 참여하고 활동하지만 건강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.
이제 시간이 흘러 토토로를 모르는 어린아이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명작 애니메이션 totoro의 감성과 느낌은 영원한 것 같습니다.
일본에는 미지의 생명 토토로가 있고 한국 아산에는 캔아트 토토로 조형물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.
[캔아트 실내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캔아트 토토로 가족 - 왼쪽=아빠 토토로, 가운데=아기 토토로, 오른쪽=엄마 토토로]
언제나 밝고 건강한 캔아트 작품들과 함께 하시고요.
또 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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